이 아름다운 강산과

향기로운 공기,

우리의 자유가 누구 덕분인지 잊고 살아왔다.
 
한 청년의 비분강개가
역사의 수레바퀴를 돌리는 역사적인 그날!
한반도의 동맥에 다시 피가 흐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5개월이 지난
1910년 3월 26일,
안타깝게도 31살의 이 젊은 청년에게 사형이 집행되었다. 
 
이 청년이 목숨을 바치며,
겨례의 가슴에 새겨진지 오늘로 꼭 105년째이다. 
 
아직 유해조차 찾지 못한 후손으로 머리를 들 수 없지만
그래도 우리 가슴에 영원히 기억되기를 바랍니다.

관련 동영상 보기 :

역사저널 그날 - 안중근, 제국주의를 쏘다 : https://youtu.be/_aUcF-Fnm2Y
EBS 기획특집 - 안중근 순국 백년_#001 : https://youtu.be/Ct7DzTE4gso
EBS 기획특집 - 안중근 순국 백년_#002 : https://youtu.be/uvmPksqf520
EBS 기획특집 - 안중근 순국 백년_#003 : https://youtu.be/JJSCzTxCMlc
EBS 기획특집 - 안중근 순국 백년_#004 : https://youtu.be/6nSMZN0LuL4
EBS 기획특집 - 안중근 순국 백년_#005 : https://youtu.be/LciOKI6coM8
EBS 기획특집 - 안중근 순국 백년_#006 : https://youtu.be/-NnR6BMobK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