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인의 연인 - 오드리햅번
인물열전 2015. 1. 21. 16:39 |2차대전으로 수많은 사람이 식량난에 시달렸던 시절.
어머니와 함께 이곳 저곳을 떠돌며 살던 한 소녀.
소녀를 구해준 것은 유니세프의 전신인 국제 구호기금이었다.
이 소녀가 바로 세계적인 배우 오드리 헵번이다,
은퇴후 조용한 삶을 살던 그녀는
자신의 인기와 명성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어린시절
자신과 어머니를 구해준
유니세프의 친선대사를 자청하였다.
고령의 나이에도
전장이든 전염병 지역이든
직접 찾아가 구호활동을 펼치며
사랑을 전한 오드리 헵번.
배우로 살았던 때보다
더 많은 열정을 쏟으면서
나눔의 손길을 멈추지 않았던
오드리 헵번.
1993년 어제(1/21일)
63세를 일기로 조용히 숨을 거두었다.
아! 보고싶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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