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얼굴 만들기

좋은글 2015. 10. 27. 12:27 |

그 사람의 얼굴을 보면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척도는 그 사람의 얼굴빛과 표정입니다.

웃음이 가득한 사람은 긍정적이고 희망적입니다.

얼굴 표정이 어둡고 찡그러진 사람은 그만큼 쉽게 좌절하는 편입니다.

 
얼굴 표정과 마음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마음이 어두우면 얼굴 표정도 어둡습니다.

마음이 밝으면 얼굴 표정도 밝습니다.
밝은 얼굴은 행복하다는 증거입니다.

 

마음속에 꿈과 비젼을 간직하면 행복한 사람이 됩니다.
걱정하고 두려워하는 사랑보다는 행복을 꿈꾸며 이를 이루어가는 사람의 표정이 밝습니다.
행복한 얼굴은 행복한 삶을 만듭니다. 
 
-‘지하철 사랑의 편지’ 중-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월과 인생  (0) 2015.10.27
사랑하는 일도 어렵다  (0) 2015.10.27
그래도 괜찮아  (0) 2015.10.22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0) 2015.10.13
행복  (0) 2015.07.21
Posted by 지상의 왕자
:

그래도 괜찮아

좋은글 2015. 10. 22. 12:36 |

바쁘게 사는 걸
잘 사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지 뭐야.

쉼이 어색하니,
일단 무작정 뛰는 것처럼 말이야.

숨 고르기,
그리고 잘 바쁘기.

- 우근철 '그래도 괜찮아' 중에서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하는 일도 어렵다  (0) 2015.10.27
행복한 얼굴 만들기  (0) 2015.10.27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  (0) 2015.10.13
행복  (0) 2015.07.21
기적, 얼마면 살 수 있을까요?  (0) 2015.07.17
Posted by 지상의 왕자
:

출근길에 있었던 일이다.

옆 차가 바짝 붙어 지나가면서 내 차 문짝을 ′찌익′ 긁어 놓고 말았다.

나는 즉시 차를 멈추었다.  

상대편의 차를 운전하던 젊은 부인이 허겁지겁 내리더니 내게 다가왔다.

많이 놀랐는지 얼굴빛이 사색이 되어 있었다.  

˝미안합니다. 제가 아직 운전에 서툴러서요. 변상해 드릴게요.˝  

그녀는 잘못을 인정하였다.

하지만 자기 차 앞바퀴가 찌그러진 것을 알게 되자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이틀 전에 산 새차를 이렇게 찌그러뜨려 놓았으니 남편 볼 면목이 없다며 계속해서 눈물을 뚝뚝 흘렸다.  

나도 그녀가 참 안됐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무튼 사고 보고서에는 운전면허증과 보험관계 서류 등에 관한 내용들을 함께 기록해야 하기 때문에 그녀는 필요한 서류가 담긴 봉투를 꺼내려고 운전석 옆의 사물함을 열었다.

그리고는 봉투 속에서 서류들을 꺼냈다.  

˝이건 남편이 만약의 경우를 위해서 필요한 서류들을 담아둔 봉투예요.˝  

그녀는 또 한 번 울먹였다.

그런데 그 서류들을 꺼냈을 때 제일 앞장에 굵은 펜으로 다음과 같은 커다란 글씨가 적혀 있는 게 아닌가.  

˝여보, 만약 사고를 냈을 경우에 꼭 기억해요.

내가 가장 사랑하고 걱정하는 것은 자동차가 아니라

바로 당신이라는 사실을.˝  

그녀의 남편이 쓴 글이었다.

내가 그녀를 다시 쳐다보았을 때 그녀의 눈에는 눈물이 가득 고여 있었다.

-BAND 글 옮김-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한 얼굴 만들기  (0) 2015.10.27
그래도 괜찮아  (0) 2015.10.22
행복  (0) 2015.07.21
기적, 얼마면 살 수 있을까요?  (0) 2015.07.17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할 수 없다는 믿음  (0) 2015.06.09
Posted by 지상의 왕자
:

행복

좋은글 2015. 7. 21. 10:44 |

살아보니 행복이란
별난게 아니었다. 
 
나를 진심으로 이해해주고
아껴주는 누군가와
기분 좋은 아침을 맞는 것, 
 
이것이 진짜 행복이다. 
 
기분 좋은 아침을 시작하라! 
 
행복한 아침은 행복한 하루,
행복한 하루는 행복한 일생이 된다.  
 
-‘흔적’ 중- 

 

 

 

Posted by 지상의 왕자
:

작은 시골마을 세 식구가 사는 오두막에 걱정거리가 생겼다.

다섯 살 막내가 앓아 누운지 여러달 째...
아이는 변변한 치료 한번 받지 못하고 병들어갔다.
엄마는 아무런 도리가 없어 아픈 아이의 머리만 쓸어줄 뿐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소년은 기적 만이 동생을 살릴 수 있다는 엄마의 간절한 기도를 듣게 되었다.
"기적이라도 있었으면..제발"


다음날 아침 소년은 엄마 몰래 돼지 저금통을 털었다.
모두 7천 6백원 소년은 그 돈을 들고 십리 길을 달려 읍내 약국 으로 갔다.

"아이구 얘야, 숨 넘어 갈라. 그래 무슨 약을 줄까?"
숨이 차서 말도 못하고 가쁜 숨만 헥헥 몰아쉬는 소년에게 약사가 물었다.

"저, 저기.. 동생이 아픈데 ‘기적’이 있어야 낫는데요."

"이걸 어쩌나, 여기는 기적이란 걸 팔지 않는단다."

그 모습을 처음부터 지켜보고 있던 옆의 신사가 물었다.

"꼬마야, 네 동생한테 어떤 기적이 필요하지?"

"어, 나도 몰라요. 수술을 해야 하는데 돈은 없고 기적이 있으면 살릴 수 있대요. 그래서 기적을 사야 하는데..."

신사는 기적을 사겠다는 소년을 앞세우고 그의 집으로 갔다.
그리고 소년의 동생을 진찰한 뒤 병원으로 옮겨 직접 수술까지 해 주었다.
약사의 동생인 그는 큰 병원의 유명한 외과 의사였던 것이다.

수술이 무사히 끝나고 소년의 엄마가 수술비용을 물었을 때 그 의사가 말했다.
"수술비용은 7천 6백원입니다."

기적이란 간절히 원하는 사람에게 일어나듯 진심으로 간절히 원하고 열정을 다하는 사람만이 이룰 수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지상의 왕자
:

자신이 무언가를 할 수 있다고
믿는 사람의 믿음은 아마 맞을 것이다.
그리고 할 수 없다고
믿는 사람의 믿음 또한 그럴 것이다.

-오프라 윈프리-

우리가 어떤 목표를 이루려고 할 때 마음속에서는 두 가지 생각이 떠오른다.

"말도 안 돼, 내가 어떻게 이걸 할 수 있겠어?"

"아냐, 충분히 이룰 수 있어, 난 분명히 할 수 있어"

이런 생각들은 목표를 성취하는 과정 내내 우리의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다. 무엇이 옳은지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정해진 정답은 없다. 당신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하든 할 수 없다고 생각하든 둘 다 옳다.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면 결코 할 수 없다. 어차피 시작도 하지 않을테니.

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분명히 할 수 있다. 할 수 있다는 생각이 스스로 필요한 자원과 기회를 끌어당겨 스스로 꿈을 이룰 수 있는 사람으로 훈련시킬 것이다.

자신을 믿어라.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행복  (0) 2015.07.21
기적, 얼마면 살 수 있을까요?  (0) 2015.07.17
도덕경(道德經) 명언 베스트 10선  (0) 2015.05.13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0) 2015.04.29
머물지 말고 흘러라  (0) 2015.04.15
Posted by 지상의 왕자
:

1. 공수신퇴 (功遂身退)

    공을 이루었으면 물러나라.


2. 다언삭궁 (多言數窮)

    말이 많으면 결국 곤란해진다.


3. 대기만성 (大器晩成)

    큰 사람이 되려면 시간이 필요하다.


4. 대상무형 (大象無形)

    우주는 가장 큰 형상이지만 형태가 없다.


5. 상선약수 (上善若水)

    최상의 선은 물과 같다.

 

6. 자승자강 (自勝者强)

    자기를 이기는 자가 가장 강하다.


7. 자지자명 (自知者明)

    자신을 아는 자가 가장 현명하다.

 

8. 지족불욕 (知足不辱)

    만족할 줄 알면 치욕을 당하지 않는다.


9. 천장지구 (天長地久)

    하늘과 땅은 크고 영원하다.


10. 천리지행 시어족하 (千里之行 始於足下)

    천리길도 한걸음으로 시작한다.

Posted by 지상의 왕자
:

바다를 보면 기분이 좋습니다.
그럼 바다가 기분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걸까요?
내가 기분이 좋은 겁니다.

내가 기분이 좋은 것은
바다가 나를 좋아하기 때문이 아니라
내가 바다를 좋아하기 때문이예요.
산은 그냥 산이고,
바다는 바다고,
하늘은 그냥 하늘일 뿐입니다.

내가 이런 것들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냥 바라는 것 없이
좋아하고 행복해 하는 겁니다.

바라는 것 없이
어떤 사람을 사랑하면
그가 나를 좋아하지 않아도
내가 그 사람을 좋아하기 때문에
그를 보는 것만으로도 행복해집니다.

무엇이든 기대 없이 좋아해보세요.
바다를 사랑하듯이
산을 좋아하듯이.

- 법륜 ‘인생수업’ 중 -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할 수 있다는 믿음과 할 수 없다는 믿음  (0) 2015.06.09
도덕경(道德經) 명언 베스트 10선  (0) 2015.05.13
머물지 말고 흘러라  (0) 2015.04.15
친한사람과 친구  (0) 2015.04.13
삼둥이의 밤바라밤 댄스  (0) 2015.03.11
Posted by 지상의 왕자
:

머물지 말고 흘러라

좋은글 2015. 4. 15. 14:50 |

이별은 단지 사람 사이에서만
존재하는 것이 아닙니다.
생활 습관이나 생활 패턴,
이미 지나간 인생의 시간과도 이별을 합니다.   
 
이별은 적절한 시기에
꼭 거쳐야 하는 성장통입니다.
새로움은 오래된 것을 놓아줄 때에만
성장할 수 있습니다.  
 
과거를 자유롭게 놓아주십시오,
과거를 놓아준 만큼 미래가 열립니다.
과거를 놓아 주면 마음이 유연해집니다.
익숙한 것과의 이별.
습관과 우리를 신뢰하는 모든 것과
하루에 몇 번씩이라도 이별을 고하세요.
그것만이 현재에 당신이 존재할 수 있으며,
새로움에 문을 열어주기 때문입니다.   
 
-안젤름 그륀 ‘머물지 말고 흘러라’- 


그러나 우리의 가슴속에는 이별하지 말아야 할 것도 때로는 있을 겁니다.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덕경(道德經) 명언 베스트 10선  (0) 2015.05.13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0) 2015.04.29
친한사람과 친구  (0) 2015.04.13
삼둥이의 밤바라밤 댄스  (0) 2015.03.11
대나무는 속이 비었다  (0) 2015.02.26
Posted by 지상의 왕자
:

친한사람과 친구

좋은글 2015. 4. 13. 13:06 |

♧ 친한 사람과 친구 ♧
 
1. 물고기를 달라고 했을 때...
물고기를 주는 사람은 [친한 사람]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는 사람은 [친구]

2. 너 입에서 냄새나...

라고 말하는 사람은[친한 사람]
말없이 구강 청결제를 내미는 사람은 [친구]

3. 내일 놀러 가자고 말했을 때...
누굴 부를까,하고 말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뭐하고 놀까,하고 말하는 사람은 [친구]

4. 집안에서 멍하니 시간을 보낼 때...

한가하니까, 밖에 나가서 놀자고 말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같이 멍하니 있어도 어색하지 않은 사람은 [친구]

5. 일이 없어서 놀고 있는 나를...
부러워 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걱정 하는 사람은 [친구]

6. 내가 죽었을 때...
내가 묘지에 매장 되는 걸 지켜봐 준 사람은 [친한 사람]
나를 가슴에 묻은 사람은 [친구]

7. 내가 싫어하는 걸...

말하지 않는 사람은 [친한 사람]
내가 싫어하는 걸 알아도, 말해 주는 사람은 [친구]

8. 애인이 생겼을 때...
외모나 배경을 물어보는 사람은 [친한 사람]
행복하냐고 물어보는 사람은 [친구]

9. 집에 왔을 때 마실 걸 주면...
고맙다고 말하는 사람은 [친한 사람]
고맙다고 말하면서, 굳이 냉장고를 뒤져보는 사람은 [친구]

10. 실수로 다쳐서 병원에 입원 했을 때...

걱정스레 안부를 묻지만, 다시 안 찾아 오는 사람은 [친한 사람]
날 비웃으면서도 매일 면회 오는 사람은 [친구]

11. 우정에 조건을 거는 사람은 [친한 사람]
우정에 만족하는 사람은 [친구]

12. 다른 사람 이야기를 주로 하는 건 [친한 사람]
우리 이야기를 주로 하는 건 [친구]

13. 연락을 하고 오는 사람은 [친한 사람]
갑자기 와도 불편하지 않은 사람은 [친구]
 
나는, 우리는 친한 사람일까요. 친구일까요?
우리 모두 좋은 친구가 되도록 해요.
 
'함께 웃어주고, 함께 울어주는'
그런 '친구'가 되면서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좋은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엇이든 기대없이 좋아해 보세요  (0) 2015.04.29
머물지 말고 흘러라  (0) 2015.04.15
삼둥이의 밤바라밤 댄스  (0) 2015.03.11
대나무는 속이 비었다  (0) 2015.02.26
자기긍정의 50가지 법칙  (0) 2015.02.26
Posted by 지상의 왕자
: